
마닐라 — 필리핀 보건부 장관 테오도로 헤르보사는 화요일(12월 17일) 필리핀에서 올해 원숭이두창(이전 명칭)을 52건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닐라 — 필리핀 보건부 장관 테오도로 에르보사에 따르면, 필리핀에서는 올해 mpox(구 원숭이두창) 52건과 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1명이 기록되었다고 화요일(12월 17일)에 발표했습니다.
52건 중 47명은 남성이었고 5명은 여성이었으며, 연령대는 생후 6개월부터 66세까지입니다. 에르보사는 이들 사례가 역학적으로 연결되지 않았으며, 환자의 밀접 접촉자 중 누구도 질병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다고 주목했습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는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급속히 증가하는 사례로 인해 8월 14일에 mpox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언했습니다.
출처: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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