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예방접종 실무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모든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백신을 계속 접종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DDC는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첫 번째 접종을 하는 것이 간암의 장기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예방접종 실무 소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모든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백신을 계속 접종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DDC는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첫 번째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간암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 12월 15일, 몬티엔 카나사왓 박사, 질병통제국의 국장이 미국이 B형 간염 백신 권고를 변경하여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거나 감염 상태가 불명확한 어머니의 신생아에 한해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는 내용의 소셜 미디어 보고서로 인해 발생한 대중의 혼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정책 변경은 미국에만 해당되며 태국의 공중 보건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몬티엔 박사는 태국의 B형 간염 백신 정책이 변함없이 유지되며 신생아에 대한 보편적인 보호를 우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디렉 칸패엔 박사, 질병통제국의 부국장은 태국은 국가 백신 위원회 산하 예방접종 실무 소위원회(ACIP)의 결의에 계속해서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책은 명확히 모든 신생아가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B형 간염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받아야 함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접종은 모든 태국 어린이에게 보편적인 건강 보장제도 하에서 보장된 혜택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출생 직후 백신 접종이 B형 간염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장기적으로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의 위험을 상당히 줄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통제국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전국적으로 심각한 간 관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높은 예방접종률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출처: 질병통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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