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 (신화사) – 월요일(2월 10일), 미국 네바다 중부 지역 보건 당국은 한 낙농업 종사자가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사례는 네바다 주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H5N1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 사례입니다.
이 근로자는 처칠 카운티의 한 농장에서 감염된 낙농 소와 접촉한 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는 결막염 또는 "핑크 아이" 증상을 보였지만 추가적인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재 회복 중입니다.
이 감염의 발견은 네바다 주의 여러 낙농 소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형 D1.1 (D1.1)이 발견된 후 이루어졌습니다. 이전에는 이 바이러스 아형이 야생 조류와 가금류에서만 발견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일반 대중에 대한 H5N1 조류 독감의 위험이 여전히 낮으며, 현재 인간 간 전파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총 68건의 H5N1 조류 독감이 확인되었으며, 사망자는 1명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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