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WHO)가 몇몇 국가에서 콜레라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중대 비상사태"로 선언한 후, 태국 공중보건부는 콜레라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를 통해 대중을 안심시켰습니다. WHO의 발표는 국제적 인식을 높이고 예방 조치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지만, COVID-19 팬데믹 때와 같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까지 격상되지는 않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여러 나라에서 콜레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중대한 비상사태"로 선언한 후, 태국 보건부는 콜레라에 대한 효과적 관리에 대해 대중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WHO의 발표는 전 세계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 조치를 촉진하려는 목적이 있지만, COVID-19 팬데믹 때와 같은 국제적 우려의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까지 확대되지는 않았습니다.
수파촉 위차판파차 보건부 2구역 감사관은 태국이 57개의 법적으로 모니터링되는 전염병 중 하나인 콜레라에 대해 오랜 기간 경계 상태를 유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쉐코코에서 발생한 발병 후, 태국 탁주에 위치한 국경 인근 지역에 대해 보건부는 탁주 보건 사무소에 질병 모니터링 및 통제를 위한 운영 센터를 설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2024년 12월 21일부터 태국은 총 4건의 확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외국인 2명과 태국인 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3건의 무증상 감염자가 있었습니다. 모든 환자는 완전히 회복하였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수파촉 박사는 특히 신년 축제 동안 지속적인 경계를 강조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의 공동 식사는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는 음식과 물에 관련된 위생과 청결 상태입니다. 대중 인식 캠페인은 신선하게 조리된 음식 섭취, 개인 식기 사용, 자주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식 및 음료 판매업자와 시장 운영자들은 엄격한 위생 지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1. 시장 위생 관리:
- 모든 시장 및 화장실은 매일 청소되고 필수적으로 소독되어야 합니다.
- 음식 및 음료 판매업자, 특히 길거리 음식 운영자는 식품 안전 및 위생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2. 공중 화장실:
- 정부 건물, 학교, 종교 장소, 개인 소유 시설의 공중 화장실은 매일 청소 및 소독되어야 합니다.
3. 수돗물 질 관리:
- 물 공급자는 수질을 개선해야 하며, 주요 공급 지점에서 최소 잔류 염소 농도 1.0ppm과 배급 지점에서 0.5ppm을 확보해야 합니다.
4. 선별 검사 및 치료:
- 콜레라 의심 환자는 전염력이 없어질 때까지 선별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소독 협력:
- 식당, 음료 판매점, 물 생산 시설 등 의심 오염 시설의 소유자 및 운영자는 질병 검사 및 소독을 위한 보건 당국의 협조에 응해야 합니다.
6. 대중 홍보:
- 지역 장, 구청장, 마을 대표 및 지역 사회 대표들은 모든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예방 정보를 광범위하게 전파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보건부는 현지 당국 및 커뮤니티 네트워크와 계속 협력하여 대중의 건강 안전을 보장하고 콜레라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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