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곤 – 미얀마 언론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2.45백만 회분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405만 달러(약 1억 3,400만 바트) 상당으로 지원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백신은 9월 17일 화요일과 9월 19일 목요일에 두 번에 걸쳐 양곤 국제공항에 전달되었습니다.
양곤 — 미얀마 언론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구강 콜레라 백신 245만 회분, 약 405만 달러(약 1억 3,400만 바트) 상당을 수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신은 화요일(9월 17일)과 목요일(9월 19일) 양곤국제공항에 두 차례에 걸쳐 도착했습니다.

2024년 9월 16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사원에 대피한 홍수 피해자들
양곤 지역보건부 관계자들은 공항에서 백신을 받았으며, 이를 양곤의 온도 조절이 가능한 백신 보관 시설로 운송했습니다. 백신은 콜레라 발생 지역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접종될 예정입니다.
미얀마 보건부는 양곤의 흘라잉타야 타운십에서 이 기간 동안 급성 설사로 두 명이 사망하고 600명 이상이 입원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출처: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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