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2025년 아시아 최고의 도시로 선정

태국, 여행객들로부터 세계적인 찬사를 받으며 두 자리를 차지하다

Travel + Leisure 잡지는 공식적으로 2025 세계 최고상을 발표했으며, 아시아의 상위 15개 도시를 소개했습니다. 9개국의 도시 가운데 태국 치앙마이는 도쿄나 방콕 같은 세계적인 도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치앙마이가 세계를 사로잡은 이유
투표자들은 치앙마이를 "매우 친절한 사람들, 놀라운 음식, 풍부한 문화"로 칭찬했습니다. 하이라이트로는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에 위치한 성스러운 절인 왓 프라 탓 도이 수텝이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활기찬 야시장에서 제공되는 코코넛 카레 국수 수프(카오 소이)와 망고 찹쌀밥 같은 요리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도시의 무성한 자연환경과 자연 기반 체험 등을 포함한 접근성 또한 큰 매력 요소였습니다. 윤리적인 코끼리 체험과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한 독자가 말하길, 치앙마이는 "코끼리를 보고 먹일 수 있으며 씻길 수도 있는 좋은 장소"라고 했습니다.

방콕도 자리 잡다
태국의 수도 방콕은 3위를 차지했으며, 역동적인 에너지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길거리 음식, 다양한 쇼핑 경험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5년 아시아의 상위 15개 도시:

1. 치앙마이, 태국

2. 도쿄, 일본

3. 방콕, 태국

4. 자이푸르, 인도

5. 호이안, 베트남

6. 교토, 일본

7. 우붓, 인도네시아

8. 씨엠립, 캄보디아

9. 뭄바이, 인도

10. 아그라, 인도

11. 오사카, 일본

12. 하노이, 베트남

13. 타이페이, 타이완

14. 싱가포르

15. 서울, 대한민국

올해의 순위는 아시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매력을 조명합니다—고대 유적지, 맛있는 요리, 현지 환대의 따뜻함까지. 태국의 강력한 존재감은 문화와 자연, 환영하는 매력의 독특한 조합이 여전히 전 세계 여행자를 매혹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출처:

https://www.travelandleisure.com/worlds-best-awards-2025-cities-asia-1174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