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 — 화요일(5월 13일) 국립과학아카데미 회보(PNA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연구자들이 사용자의 손톱 사진을 이용해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적혈구에 있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수치를 평가하고 빈혈을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를 통해 혈액 채취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 화요일(5월 13일) 미국학술원회보(PNA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연구자들이 인공지능(AI)에 의해 구동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이는 사용자 손톱 사진을 이용해 적혈구에 존재하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수치를 평가하고, 빈혈을 검사할 수 있도록 하여 혈액 채취 없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연구는 이 애플리케이션이 9,061명의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전한 혈액 검사(CBC) 결과와 비교했을 때 높은 정확도를 보였음을 발견했습니다. 140만 번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통해 연구자들은 미국 전역의 실시간 빈혈 유병률 지도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이 애플리케이션의 비침습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사 능력이 자원이 제한된 지역에서 특히 광범위한 빈혈 감지 및 모니터링에 유망한 도구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이 애플리케이션이 개인의 건강 모니터링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빈혈을 가진 개인들이 자신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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